본문 바로가기

칼럼-청소년의 눈으로

그런 청소년 선도는 “꺼!” "어째서 같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비청소년과는 다르게 청소년이 담배를 피는 건 문제라고 생각되고, 늘 ‘선도(善導)’의 대상이 되는 걸까?"청소년은 '자율적인 통제'가 어려워 중독성이 강한 게임에 중독 될수 있다는 이유로 만들어진 셧다운제.백남기 농성장에서 청소년이 겪어야 했던 일작년 1차 민중총궐기에서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지신 백남기 농민이 얼마 전 돌아가셨다. 이 일에 대해 경찰은 한마디의 사과도 없이 부.. 더보기
청소년은 ‘주민’인가? 청소년은 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으로 대우받고 존중받고 있는가?마을에서 어린이·청소년의 위치는?마을, 마을 만들기, 혹은 마을 사업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아이들’이 자주 거론된다. 아니, 어쩌면 지나치게 많이 거론된다. 아이들, 곧 어린이·청소년(편의상 이하 ‘청소년’)은 때로는 마을의 구심점으로, 때로는 마을의 존재 이유이자 목적으로도 등장한다. 하지만 과연 청소년이 마을에서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 조금 더 냉정하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지는 않을.. 더보기
청소년혐오 - 미래의 주인이 아닌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으로 * <혐오표현의 실태와 대응모색을 위한 토론회(2016.09.20, 광주)>의 발제문을 다듬어 다시 싣습니다.* 용어 설명청소년 : 청소년의 정의가 각 법마다 다르지만, 이 글에서는 청소년보호법의 적용을 받는 연 19세 미만의 사람을 ‘청소년’이라고 부른다. 단 사례에 따라서 대상이 특정된 경우 ‘어린이’, ‘16세 미만의 청소년’ 등으로 부른다.비청.. 더보기
칼럼 - ‘우리 아이들’이 아닌 한 명의 유권자로! ‘우리 아이들’이 아닌 한 명의 유권자로! “부모님한테 전해주세요”가 시사하는 점  대의제 민주주의를 채택한 한국이 4년마다 맞이하는 축제의 여파가 거리를 휩쓸고 지나갔다. 바로 국회에서 일을 할 공직자를 선출하는 총선이다! 이 시즌마다 각 정당, 후보들이 곳곳마다 공약이 담긴 현수막을 걸고 거리로 나와 명함을 나눠주며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한다. 이 축제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 누구도 피하기.. 더보기
칼럼 - 우리는 여전히 학교 안에 갇혀 있다 우리는 여전히 학교 안에 갇혀 있다관악구 중고등학교 학생인권 실태조사, 그리고 학생이 직접 말하는 이곳의 학교.   편집자 : 이 글은 관악청소년연대 여유 활동가 김도헌씨가 요즘것들에 기고해주신 글입니다. 지난 2월 발표된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는 관악청소년연대 여유 카페의 이 글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출처] 2015 관악 중고등학교 학생인권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 (관악청소년연대 '여유') |작성자 .. 더보기
통합진보당과 정의당에서의 청소년당원 탄압에 대한 책임을 물어 심상정 고양시갑 국회의원 후보에 대해 반대를 선언합니다 통합진보당과 정의당에서의 청소년당원 탄압에 대한 책임을 물어 심상정 고양시갑 국회의원 후보에 대해 반대를 선언합니다     편집자 : 이 기고문은 청소년운동총선대응네트워크의 청소년의 선거운동 금지에 대한 불복종행동의 일환으로 오마이뉴스에 연재한 [우리는 불복종한다]꼭지의 3번째 글입니다. 하지만 오마이뉴스측에서 '중립'을 이유로 본 기고문의 게시를 거부해, 요즘것들에 기고해주셨습니다. .. 더보기
칼럼 - 의심만으로 가방이 뒤적여질 수 있었던 우리들 '테러방지법 이전부터 감시와 통제를 받아온, 우리는 한국의 청소년이다.'                                                             &n.. 더보기
청소년의 눈으로 :: K 이야기 칼럼-청소년의 눈으로:: K 이야기K에게는 그것이 현실적인 선택이었다. 목적지를 알지 못했으니 막연히 이정표를 따라갈 수밖엔. 목적지를 찾기 위해 더듬거릴 시간이 K에게는 없었다. K는 “배드민턴 랠리를 하는 기분”이라고, “공은 점점 빠르게 날아오는데 나는 되받아칠 자신이 없다”고 했다. 어느 날은 한 아이가 성적 비관으로 옥상에서 떨어져 죽었다고 했고, 침묵의 교실 속에서 ‘나는 살아있는지’ 계속 물어야 했다고 했다. K는 말했다. “누구나 잘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