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에 갇힌 청소년" - 21호 모아보기
2018. 10. 10. 20:20ㆍ모아보기
청소년에게 씌워진 대표적인 세 가지 이미지가 있다. ‘미래의 주역’, ‘보호의 대상’, ‘위험하고 충동적인 10대’가 그것이다. 이 이미지들은 서로 모순되는 듯 보이기도 하지만 같은 뿌리를 공유하고 있다. 바로 ‘청소년은 미성숙하고 완전하지 않은 존재’라는 관점이다. 이는 청소년에 대한 통제를 정당화하고 다양한 인권침해의 구실이 되어 왔다. 청소년혐오에 바탕을 둔 이러한 이미지는 실제의 청소년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게 한다.
종이신문 정기구독신청 : https://goo.gl/forms/YP2q5dyNsNQQZQwN2
인트로
SPECIAL
소식
칼럼 - 청소년의 눈으로
리뷰ver. 청소년
극한직업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