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할말토론회/학생삥뜯는학교/성동공고강제이발/청소년모의투표
청소년24시 청소년들이 겪는 사건, 사고들을 전합니다. 1. 여전히 그치지 않는 체벌 드럼 스틱, 하키채, 골프채. 경기도 수원에서 5월 17일 열린 토론회에서 학생들이 증언한 체벌 실태다. 5월20일에는 청소 상태가 좋지 않다며 교사가 학생 38명의 뺨을 때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최근 학생인권조례가 이슈가 되면서 '학생인권 과잉'과 같이 학생들에게 과도한 인권은 위험하다는 주장이 나오기더 한다. 하지만 학생인권조례의 상황이 비교적 안정적인 경기도조차도, 학생들의 현실은 여전히 시궁창이고 부족한 점이 많다. 2. 학교, 학생을 삥뜯다 학생들에게 강제로 삥을 뜯는(돈을 뺏는) 학교가 상당히 많다. 서울 문창중학교에서는 세월호참사 피해자들을 위해 학생들에게 천원 이상 돈을 내라고 요구했다가 학생들이 반발한 ..
201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