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더이상 감옥이나 수용소로 만들지 마세요"
2014. 9. 15. 03:41ㆍ소식
“학교를 더이상 감옥이나 수용소로 만들지 마세요”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는 7월 24일 전국 청소년 6천여명의 아이스마트 키퍼퇴치서명을 서울교육청에 전달하고 학교의 반인권적 학생 통제를 금지하라고 요구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사생활 침해와 반감 등 민원이 제기되고 교사들도 업무가 가중되어서 아이스마트키퍼 지원 사업을 폐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전히 여러 학교들은 아이스마트키퍼, 엑스키퍼, 클래스와 등 스마트폰 통제 앱을 쓰고 있다.
[공현 기자]
[사진 제공 : 김성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