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2)
-
"학교를 더이상 감옥이나 수용소로 만들지 마세요"
“학교를 더이상 감옥이나 수용소로 만들지 마세요”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는 7월 24일 전국 청소년 6천여명의 아이스마트 키퍼퇴치서명을 서울교육청에 전달하고 학교의 반인권적 학생 통제를 금지하라고 요구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사생활 침해와 반감 등 민원이 제기되고 교사들도 업무가 가중되어서 아이스마트키퍼 지원 사업을 폐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전히 여러 학교들은 아이스마트키퍼, 엑스키퍼, 클래스와 등 스마트폰 통제 앱을 쓰고 있다. [공현 기자] [사진 제공 : 김성보]
2014.09.15 -
스마트할 권리
[스마트할 권리] '아이스마트키퍼', 'X키퍼' 등 스마트폰을 원격통제하고 사용과 위치를 감시하는 앱들이 나오고 있다.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서울지부는 아이스마트키퍼를 학교, 교육청이 도입하는 것을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학생들의 여가와 취미를 방해하고 공부만 시키려 든다면 점수는 스마트해질지 몰라도 학생들의 삶과 행복과 권리는 2G해질 것이다. 우리에겐 '스마트할 권리'가 있다. [그림 : 윤아][글 : 필부]
2014.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