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시간줄이기 만화 연재] (3) 내가 고등학교 때

2016. 4. 30. 23:37특별 연재/학습시간줄이기만화연재





내가 고등학교 때 야자를 3년 내내 했다.
이 만화는 서울에 사는 B님이 학습시간줄이기 서명에서 적어주신 한마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정작 야자시간 동안에 난 열심히 자기만 했다.



그리고 나는 야자시간을 다 채워서 상을 받았다.



나는 그렇게 성실한 학생이 되었다.




학습셧다운제는 단순히 학생들의 찡찡거림이 아니라 진정한 학습의 의미를 되찾기 위한 운동이다.\



인문계열고의 야간자율학습 실태 야자를 실시 96.8% 야자를 실시하지 않음 3.2% 야자에 강제적 참여 40.2% 자유롭게 참여 59.8% 오후 10시 이후 하교 41.3% 오후 6시~10시 사이 하교 31.3% 오후 6시 이전 하교 27.4%



한국 인문계 고등학생은 12시간 학교에 머물고 5시간 50분을 잡니다. 그러나 학교는 학생을 가두는 곳이 아닌 배움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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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르

아수나로익산지부 추진모임

죽을 만큼 귀찮지만 사람처럼 살고 싶은 게으름뱅이입니다.

[출처sunaro

밀루

아수나로 광주지부/요즘것들팀 활동가

] 학습시간줄이기 만화 연재 (3) 내가 고등학생 때 -쓰르(익산지부추진모임)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ASUNARO]) |작성자onlya교에 있으면 항상 담장 너머로아수나로 광주지부/요즘것들학교에 있으면 항상 담장 너머로 뛰어내리고 싶었다


너무 긴 한국 학생들의 학습시간, 공감한다면 여러분의 이야기를 댓글로 제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