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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와 입씨름하기" - 22호 모아보기 요즘것들 22호 ::입시와 입씨름하기종이신문 정기구독신청 : https://goo.gl/forms/YP2q5dyNsNQQZQwN2 인트로입시와 입씨름하기SPECIAL입시, 차별과 불평등에 대한 공포소식"학생은 학생답게 학생인권조례를 만들장"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 촉구 문화제 열리다칼럼 - 청소년의 눈으로진로 교육, 무엇이 문제인가리뷰ver. 청소년 혼자서 다 하지 않아도 괜찮아<만나보고서 - 청소년 자립, 아홉.. 더보기
교대지망생 교대지망생언젠가부터 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믿음과 사랑을 받았다. 때론 그 사랑이 좋았고, 때론 그 사랑이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분명했던 점은 내가 그 사랑을 받고 싶어 했다는 것이다. 이 말은 내가 사랑받는 이유를 알고 있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것은 결과였다. 성적과 상장 등과 같은. 높으면 높을수록, 많으면 많을수록 나에 대한 사랑은 그렇게 결정되었다. 처음엔 그래서 즐겼다. 그런데, 그것이 사람을 이기적으로 만들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 더보기
"학생은 학생답게 학생인권조례를 만들장"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 촉구 문화제 열리다 "학생은 학생답게 학생인권조례를 만들장"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 촉구 문화제 열리다지난 11월 3일, ‘조례만드는청소년’에서는 경남 창원 분수광장에서 학생의 날을 맞아 “학생은 학생답게 학생인권조례를 만들장”이라는 주제로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문화제를 열었다.‘조례만드는청소년’은 청소년인권과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해 경남의 120여개 시민단체의 연대체인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촛불시민연대’의 청소년 단위 모임이다.이 날 .. 더보기
입시는 나에게 □다 입시는 나에게 다 나에게 입시란? 자퇴생인 나, 열아홉의 나에게 입시와 경쟁은 무엇인가? 질문을 던지기 전에 오늘 아침에 본 뉴스를 먼저 언급해본다. 으레 그래왔듯, 수능 날이 가까워지면 줄줄이 나오는 기사 중의 일부다. ‘수능 10일 전, 기도를 하고 있는 어머니……,’ 기사 속 ‘어머니’라고 표현된 한 사람의 모습은, 퍽 간절하고 애절해 보인다. 이 무렵에 나오는 이런 기사들에 나는 씁쓸하기 그지없었던 차였다. 그때, 기사의 베댓(베스트 .. 더보기
혼자서 다 하지 않아도 괜찮아 - <만나보고서 : 청소년 자립, 아홉 현장 이야기> 리뷰 혼자서 다 하지 않아도 괜찮아- <만나보고서 : 청소년 자립, 아홉 현장 이야기> 리뷰* <만나보고서-청소년 자립, 아홉 현장 이야기> 는 1월 중에 판매 예정입니다. <만나보고서>는 청소년 자립을 지원하는 <자몽 프로젝트>를 통해서 아홉 개의 현장을 지원하고 그 현장을 찾아가 활동가들과 청소년들을 만나보고서야 알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담은 책이다. 움직이는 청소년센터 <EXIT>.. 더보기
진로 교육, 무엇이 문제인가 진로 교육, 무엇이 문제인가 학생들을 행복한 개인, 생산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키운다는 목적 아래 진로교육의 필요성이 우리나라에 처음 제기된 것은 70년대이다. 그 이후로 진로 교육이 점점 확대되어 이제는 거의 모든 학교가 시행 중이며, 그 필요성도 강조되고 있는 추세이다. 지금의 진로 교육의 목적은 무엇일까? 진로·진학 전문 업체 커리어넷의 진로교육 보고서에서는 이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학생들이 평소 체험할 수 없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 더보기
입시, 차별과 불평등에 대한 공포   우리는 미래가 아닌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이다! 청소년인권과 관련해서, 한번쯤은 들어봤을 말이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자. 미래가 아닌 현재를 살아간다는 게 무슨 말일까? 타임머신이 발명되지 않는 이상, 우리는 모두 현재에 살고 있다. 그러나 현재에 하는 모든 행동들이 미래를 위한 준비 취급을 받을 때, 현재 상태는 완전하지 않고 미래 어느 시점에 도달해야만 완전해질 수 있다고 여겨질 때 우리는 현재를 온전히 살고 있다고 보기 .. 더보기
입시와 입씨름하기 - 22호 인트로 입시와 입씨름하기- 삽화: 조행하 11월 15일, 수능이 끝났다. 다음 날 학교에 가자 교사는 ‘그동안 고생했다. 하고 싶은 거 참아가면서 공부했을 텐데 이제 푹 쉬고, 놀고 싶으면 놀아라.’라고 말했다. 교사가 한 이 말은 곧 수능이 끝나기 전까진 공부 외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뜻과 같다. 입시를 앞둔 우리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현재를 살아갈 뿐, 현재를 위해 지금을 살아가지는 못한다. 입시가 중요한 이유는 미래를 좌지우지하기 때문이다. 우리.. 더보기